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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지사 01-05-30 03:39 혀가 잘하믄 석자는 빠지것네여 곧여름이 올텡께요 혀가 잘하믄 석자는 빠지것네여 곧여름이 올텡께요



유진호 02-08-09 20:53 많이 말랐군요;;; 수입된(?) 승냥이 역시 어지간히도 말랐다 합니다. 모두 주위 환경과 적응에 부담이 있는 탓이고 사람의 보살핌에 의심이 많이 품는 동물인지라;;; 태초로부터(?) 자연에서 태어나 그 법칙과 생활상 경험을 터득했던 녀석이 순식간에 돌변한 환경에 적응할리가 없을테니까요;;; 그래도 동물원에서도 넉살좋게 낮잠이나 자고 적응이 잘되며, 사람들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는 맹수가 있었으니... 그 동물은 바로, 표범입니다. 인가에 내려와도 별 거리낌 없이 마을에 내려가 사람 보는 앞에서 가축을 물어 납치하는 장면을 어느 모 밀렵꾼이 봤다는 경험담이 있을 정도입니다;;; 많이 말랐군요;;; 수입된(?) 승냥이 역시 어지간히도 말랐다 합니다. 모두 주위 환경과 적응에 부담이 있는 탓이고 사람의 보살핌에 의심이 많이 품는 동물인지라;;; 태초로부터(?) 자연에서 태어나 그 법칙과 생활상 경험을 터득했던 녀석이 순식간에 돌변한 환경에 적응할리가 없을테니까요;;; 그래도 동물원에서도 넉살좋게 낮잠이나 자고 적응이 잘되며, 사람들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는 맹수가 있었으니... 그 동물은 바로, 표범입니다. 인가에 내려와도 별 거리낌 없이 마을에 내려가 사람 보는 앞에서 가축을 물어 납치하는 장면을 어느 모 밀렵꾼이 봤다는 경험담이 있을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