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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1-05-29 16:34
 조회 : 86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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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우어, 셀라당 아닙니까?
Writer: 무명씨 Date: Sep 28 2000 pm 12: 11 Read: 27
카우어와 셀라당으로 알고 있는데요
인도에서는 카우어....동남아시아에서는
셀라당.....둘다 비슷한 놈이고 인도산이 더 작다고
하던데요....제 생각인데요...혹시 이놈이 미처서
고려시대에 우리 나라에 처들어 온 것은 아닐까요?
북한 영화 불가사리에 보니까 불가사리가 소의
두상을 하고 있어요...원래 무서운 놈은 과장된
것이 많잖아요...이놈이 미처설라무네
우리 나라에 들어왔다가 여러 피해를 남기고
당시의 우리의 능력으로는 놈을 그리 쉽게 잡을 수
없기에 불가사리로 별명을 붙인 것은 아닌지요..
그런 생각이 들어요....그시대 칼과 창으로
쑤신다고 해서 그놈이 쉽게 죽을 것 같지도 않고
또 그런 것에 맞을 정도로 둔하지도 않고
화살은 간지러울 것 같고...하여간 무서운 놈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직접 보고도 싶은 놈입니다.
그럼
이승주 wrote..
: 이놈이 호랑이도 피한다는 소종류중의 가장 큰 가우르라는 야생소입니다.이놈의 어깨근육은 너무 부피가 크고 강해 라이플총을 맞아도 끄덕없다는군요.예전부터 사냥꾼들도 보기힘들 정도로 조심스럽고 사람을 피하며 깊은 숲에서만 사는 짐승이지요. 이놈의 크기는 가장 큰 놈의 경우 체고가 2.2미터,체장3.3미터,무게 1톤이라고 합니다.정말 어마어마한 놈이지만 놀라운게 숲사이를 그림자같이 뚫고 지나간다는군요.하지만 이놈도 암놈이나 새끼는 호랑이나 표범의 밥으로 학자들이 분류해 났습니다.표범이 이런놈에게도 위협적이라니 대단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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