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중에서 가장 크며 늘름했던 이놈은 몸무게가 150kg의 거물로 다른 재규어가 습지에 서식한것에 비해 바위가 많고 건조한 관목지대인 아리조나와 뉴멕시코 주변에 살았죠.이 지역에 목장이 들어서면서 이들을 마구잡이로 포획하게 됬죠.넓은 펴원에서 말을 타고 개를 이용해 이들을 잡는것은 아주 쉬운일이었죠.결국 1905년 마지막 한마리가 잡힘으로 공식적으로 멸종된것으로 인정됐는데요,놀랍게도 그 후로 많은 목격담과 함께 지금은 생존이 거의 확실하다는군요.그리고 그 지역의 동물단체에서 보호를 위한 방법이 계속 강구되고 있다는군요. 우리의 호랑이도 꼭 이땅에서 재발견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