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11월 24일 장계리 밤나무골 가든 근처에 출몰한다는 민원을 접수하여(장유 이장님 신고, 군청 환경과에서 연락) 작업현장에서 조기 퇴근하여 현장 확인 후 센서(인계선에 산업현장에 사용한 안전 깜박이를 멀리서도 볼수있도록 이용함)를 설치하여 상기 시간에 논바닥에 내려온 3마리 녀석들을 혼자서 쓱삭하였습니다. 약실에 두쪽 다음 쓰리 뻑 삼인치 쓰리 뻑 삼인치 두쪽 빼기............ 한발 남았습니다
고흥군에서도 2013~2014년 순환 수렵장을 개장운영하였으며 수렵장 휴식기간을 두어 올해 개장을 못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어느분 말씀처럼 도단위나 순환수렵장 개장으로는... 개체수 조절이 불가능하다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왜냐구요?
순환 수렵장 개장을 1년 연중 운영할수 없으며 1년 연중 365일 수렵장 개장 운영을 한다면 유해조수 필요없습니다.... 봄에 씨앗파종 및 하절기 모내기철에 모판을 망치기 일쑤이며 (도양,도덕 관내 농협에서 대규모 육묘장을 설치하여 공급하고있으나 공급이 수요에 미치지 못하여 개인 육묘장을 농지 가까운 곳에 많이 설치함) 온화하고 따뜻한 지역 특성상 매생이, 김, 고구마, 마늘, 양파 등 동철기 작물을 많이 재배하여 1년 농사를 망칠수 없어 농어민들이 많은 구제요청 민원을 제기합니다.
그래요 도단위 수렵장으로 고흥이나 주위 지역에 멧돼지나 기타 유해조수 씨를 말리지 않는 한 어느 한곳 농어민은 분명히 피해를 본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지역 농민이기에 무어라 유해조수 구제에 장,담점을 설명하기가 그렇습니다....
회원님 및 대한민국의 모든 엽사님들 유해조수 구제 활동하시는 사람들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이해하여 주시길 부탁하면서 회원님들과 대한민국 모든 엽사님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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