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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간 담소를 나누는 넷포사랑방입니다

작성일 : 14-03-20 17:37

4년묵은 노봉방주 시음 (엄지손톱만한 땅벌로 담근거)

글쓴이 : 마이헌팅

추천 : 3

봄비가 종일 추적추적 내리니 을씨년스런 날씨에 몸도 으스스하고 노봉방주나 한잔 먹을려고 개봉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이게 담근지가 바야흐로 사년쯤 된거같은데 먹어보고 얼마나 좋은지 참말로 효과를 보면 알려드리지요. 한잔 마셔보니 오랜옛날에 먹어본 뱀술처럼 약간 비릿한 맛이 나는것이 맛은 좀 별로네요.

아무렴 그렇지 벌이나 뱀이나 짐승을 술에 집어넣은건데 원리적으론 마찬가지지. -_-

듣자니 이게 거시기에 좋다던데 ^^



최재진 14-03-20 20:39 만능님이 ...노봉방주는 개봉하게 되면 빠른시일에 모두 처리해야한다라고 이야기하신걸로 알고 습니다^^ 만능님이 ...노봉방주는 개봉하게 되면 빠른시일에 모두 처리해야한다라고 이야기하신걸로 알고 습니다^^



마이헌팅 14-03-20 22:36 독한 술이라서 천천히 처리해도 된다고 알고있습니다. 하루에 한잔씩 야금야금. ^^ 눈물을 머금고 최재진님에게는 아주 쬐끔만 시식을 허가합니다. 으 아까워라 혼자만 먹어야되는데 ~ <DIV>독한 술이라서 천천히 처리해도 된다고 알고있습니다.  하루에 한잔씩 야금야금. ^^</DIV> <DIV><FONT color=#a5a5a5>눈물을 머금고 최재진님에게는 아주 쬐끔만 시식을 허가합니다. 으 아까워라 혼자만 먹어야되는데 ~</FONT></DIV>



이융희 14-03-21 11:16 사이좋게 나눠 드시고 즐거운 시간되셔요^ ^ <DIV>사이좋게 나눠 드시고 즐거운 시간되셔요^ ^</DIV> <DIV> </DIV>



마이헌팅 14-03-21 21:59 네. 이제 봄이되었는데 이융희님께서도 좋은음식 많이드십시오 네. 이제 봄이되었는데 이융희님께서도 좋은음식 많이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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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헌팅넷 관리자: 김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