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엽!!!
장비입니다.
다들 무사히 귀환 신고 하셨는지요...
저는 일요일 오후 6시경 대구 넷포님들과의 아쉬운 이별을 뒤로 하고 귀가길에 올랐습니다.
넷포 행사때 마다 매번 느끼는 것인데......
만남의 기쁨은 너무나 짧고, 헤어짐의 아쉬움은 너무나 긴것 같습니다.
정신없이 지나간 시간들이 이젠 추억의 한페이지로 기억될것 같네요.
넷포님들과 다정한 시간을 좀더 많이 가졌어야 하는건데.........
지송할 따름입니다.
오프 라인에서 새로이 알게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 역시 가까운 길이 아니었지만, 먼길을 마다 안고 찾아주신 여러 넷포님들의 우정이 정말 다정하게 느껴지는 순간들 이었습니다.
이번 모임을 계기로해서 오프 라인상에서의 울 넷포 만남이 더욱 활성화 되길 빌어봅니다.
운영자님을 비롯해서 멧돼지 해체 작업을 하시고 맛있는 먹거리를 준비해주신 여러 넷포님들께 죄송함과 더불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비줼님 뒷마무리 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을 줄로 압니다.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훌쩍 떠나와서 지송합니다.
앞으로 있을 유해조수 구제 행사에서 많은 성과 올리시길 빌어드립니다.
토요일날 밤늦게 먼저 귀향하신 대포님과 전창용님 배웅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손수 북대구 인터체인지까지 길 안내해주신 김길용님께 이자리를 빌어서 고맙다는 말씀드립니다.
대구 사나이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님의 따뜻한 배려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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