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에 구례 홈에 도착하였습니다.
도착직전 비줠님께서 전화까지 주시고 어제 밤부터 오늘 하루내내 이 촌놈 지사의 손발이 되주심을
기꺼이 허락하여 주십에 무었으로 보답을 해야 할지 걱정입니다.
구례에 매번 오실때 마다  그러하였듯이 변변치 못하게 대접도 못해 드렸는데...

님들의 따슷한 마음은 올바른 엽도문화와 수렵문화발전에 조금이라도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는 뜻으로 암니다.
글로서 이지면을 다 채워도 부족함이 더하리요 그래 잘담지도 못한 후진 돼지털사진을 한장 올립니다.

사진 1 점심식사로 매운탕을 드시고 나서 마당에서....
자동차 본넥위이 올려놓고 셀프타임으로 담음 ㅎㅎ 본넥이 아래를 가린줄도 모르고..
왼쪽부터 촌자놈. 그리고 나리님. 김정일사장님. 비줠님 입니다.

사진 2 나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