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저는 어제 새로 가입한 박인성입니다.
한 7년전에 꿩 사냥에 포터로 쫒아다닌적 밖에 없는 신참내기인데
다시한번 포터로 포수님들 따라다니며 배우고 싶습니다.

저는 총을 쏘는 자체보다는 (?) 엽장에서 사냥개의 움직을 관찰하는 것이
더욱 재미가 있어 지금도 아침마다 출근 전에 청계산에 올라 저희 집
지오 ( Geo : 비즐라 암놈, 2002년 5월 25일생 )를 데리고 즐거워 한답니다.

사진의 개는 진돗개 암놈으로 멧 훈련에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제가 사는 곳은 서울시 서초구 내곡동에 살고있으며 직업은 스웨덴회사에서
일하고 있으며 나이는 59년 돼지입니다. 딸딸이 아빠구요 ^^

나중에 엽장에 따라가도 될런지요. ^^
앞으로 자주 들려 즐거운 이야기들 많이 보겠읍니다.

추신 : 그전 글들을 읽어보니 많은 분들이 강아지를 무료로 기증하셨던데
         저도 저희 지오가 임신을 하면 한마리 기증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