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수렵면허 갱신교육을 다녀 왔습니다.
강원도 다녀오신분도 몇분 계시네요.
수렵과 유해조수 정책의 이원화로 유해조수하시는 분 대놓고 이야기를 하는것이 꺼려지는 눈치 입니다.
올해 엽장을 개장 할려는지 안할려는지 궁금 하기도 합니다.
교육 하시는 분 엽장개장 소식 좀 주면 좋겠는데 별로 아는게 없어 보입니다.
교육 도증 사겻 실습을 위해 차례대로 나가고 들어오고 어수선한 가운데
멧돼지 올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야생에서 특허를 내어서 GPS가 부착이 되어 멧돼지가 걸려을 경우 사람에게 알려주기 때문에
무척 편리하다는 등
한사람이 40~50개를 산에 설치를 할수 있고
한사람의 멧돼지 포획숫자 보다 올무으로 인한 멧돼지 포획이 더 많다
그리고 총기로 인한 민원 발생이 적어서
총기보다 올무가 더 편히 하다는 긍 의
야생에서 특허를 받은 올무에 대한 자랑이 한참이 엿습니다.
우리는 사냥꾼입니다.
더구나 개를 데리고 하는 사냥이 주 를 이루는데
온산에 40~50개의 올무를 놓으면 거기서는 사냥을 하지 못합니다.
총기로 인한 사냥은 표적 사냥이지만 올무는 무차별 포획입니다.
큰 놈 작은 놈 천연기념물 가리지 않습니다.
올무를 단속 하다가 ..
이제는 올무 장사꾼이 되어버린 총기사냥보다 더 낳다고 자랑하는데
수렵이고 유해조수고 이제는 사냥은 끝났습니다.
엽장 개장을 촉구해야 할 이 싯점에
GPS 올무 자랑 하는 야생 협회에 더 무얼 바라겠습니까?
조회 : 1,182 
추천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