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답변 매우 감사드립니다. 초크체인과 충격기를 적당히 사용하여 요즘은 꽤나 좋아졌지만 꾸준히 계속 연습시켜야겠습니다. 느슨하면 아직도 가끔 장난은 겁니다.

엽사의 왼쪽 손으로 엽견 줄을 짤게 잡고 엽견을 엽사 좌측발과 평행되게 좌측에 세워서 "앞으로" 구령을 하면서 앞으로 출발하면 엽견도 앞으로 가는데 분명 엽견이 엽사보다 앞서 갈려고 줄을 당기면 엽사는 엽견줄을 쥔 왼손을 앞으로 밀어 주면서 탄력을 붙여 팅구듯이 왼손을 뒤로 갑자기 당기면  엽견은 목태가  뒤로  팅기면서 엽견목에 충격을 주어 고통을 받게 됩니다.  몇번만 하면 엽견도 엽사보다 앞으로 가면 갑자기 당겨 아프다는 것을 인식하기 때문에 앞으로 갈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여 엽견이 앞으로 빠질때 마다 "옆으로" 구령을 하면서 줄을 설설 팅구어 당기면서 엽사 좌측옆에 평행되게 줄로 엽견 위치를 조정하여 주면 됩니다. 훈련이 되면 엽견줄을 느슨하게 두어도 엽견이 엽사보다 앞서 가지 않습니다.

엽견이 엽사 손이나 소매를 물경우 물려고 입질이 들어 올때 손바닥으로 엽견 코부위를 강하게 치면 엽견이 아파서 중단합니다. 이것도 몇번 반복하면 버릇이 고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