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화가납니다. 안타깝기도 하구요.
강원도민의 한사람으로 이렇게 현실감 없는 집행에 실망과 욕이 나옵니다...
마치 수렵인들을 조롱하듯 모단체의 문자를 보면.
유해조수구제해서 돈좀벌수도 있는데? 우리가 자문했거든.
어때. 고민하다가 한200만원 할까 하다가 크게 인심써서 150만원에 했어 어때 겐찬치?????
이런 느낌이 팍 드는 이유는 멀까요?
애국? 민폐나 끼치지말고 진심으로 돈벌이가아닌 충언을 했어야지?
그냥 하라고 해도 안할터인데 돼지 고라니만 잡으라니 오리 꿩은 유해조수아닌가요. 요즘 가마우찌떼는 어떻게 피해를 주는지도
관심도 없었겠지요...
여름에 열심히 일하고 겨울이면 전국을 주말여행하며 꿩과 멧도 잡으며 보내시던 분들은 얼투당치도 않은 프레임을 짜가지고?
이런 허구맹랑한 정책을 내놓고 애국하라고....
돼지열병 차단한다고 일선에 거금들여 설치한 휀스를 보면 참으로 야생짐승의 생리를 아는 사람들이 한것이 맞나 할정도입니다.
최소 감리라도 제대로 했었어야 하였지 않았나 합니다.
전문가의 의견수렴을 충분히 수렴후 실행한 결과라는 휀스가 야생짐승이 고민없이 통과해도 될정도의 헛점투성이인 곳을 보면서
진정 자기돈이라면 이렇게 우리의 혈세를 낭비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 마져 듭니다.
최소 자연 생태계를 더욱 많이 이해하는 지역 멧엽사분들의 진언을 들어 보기만 했었어도 이정도는 않았을 테지요
수렴후 실행한 결과라면 직무유기입니다.
요즘 너나나나 하도 척 하는 전문가들이 많아서 헛된정보에 돼지열병으로 골머리를 앓턴 관계자분들들은 꿀같은 조언으로 들렸었는지
되묻고 싶네요..
옛부터 부엌의 생리는 산림하는 아낚네들이 제일 잘 안다고 했습니다.
어설픈 이론에 집착해 그것이 마치 전문가인양 보잘것없는 권위자 행세하는 자들은 철퇴를 가해야 합니다.
어느일이든 이론과 실기가 공존해야하며 그것이 기본이여야 하는 행정을 바랄 뿐입니다.
전국에 계신 엽사여러분 !
올 해 진행되는 전무후무한 유해조수구제에대해서 어느단체의 조언이였든 다방면의 조언을 무시한 실행이 실패할수밖에 없구나
하는것을 이번기회를 통해서 미래를 위해서 바로잡도록 생각할수있는 표본이 되였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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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렵정책이 작은 아이들 작난하는것입니까 자칭 전문가 라는 모단체 돈벌레의 이야기에 이리저리 줏대없는 정책을 내놓으니
담당 공무원들도 한심하기 그지없고 우리나라 환경부에 수렵정책 전문가 하나없다니 부동산도 정부의 정책을 믿어라
믿으면 되는일이 뭐가 있나요 그래도 부동산은 정부에 전문가가 많고 학계의 의견도 수렴하는줄 아는데 그런데도 정책이 실패를 해서 국민의 원성이 자자한데 이건뭐 전문가 하나없이 자칭전문가의 얼치기 의견을 수렴해서 정책을 실행하다니
고소를 금할길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