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야생에서 발송한 문자 내용입니다.
[Wed발신]
강원도 수렵장 안내(현재 691명 신청)
치사율 100%인 ASF(아프리카 돼지열병)가
멧돼지와 집돼지를 멸종시켜가고 있습니다.
총으로 막아도 매월 8km씩 남하하고 있으며,
백두대간을 올라타면 2년 내 모두 멸종될 것이라
합니다.
ASF에 경기도는 유해조수를 선택하고
강원도는 협회 말을 믿고 수렵장을 선택하였습니다.
보상금은 상품권에서 현금으로 바꾸었고 수렵기간 중 유해조수는
전면 중단될 예정입니다.(개접촉ASF전파 위험)
협회와 척을 진 사람들이 보이콧 운동을 하는 만큼 6천여 축산농가의 생존권도
지켜주고 멧돼지 감염을 막아내는 일에 법정협회가 나서야 할 대입니다.
나라를 구하는 심정으로 수렵장에 출동(지회별3인선발)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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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협회 말을 믿고 ???? 그럼 강원도 수렵비도 협회 말을 들어서 150만원 책정 했다는 겁니다.
현재 강원도는 미달입니다.
이렇게 사정의 문자가 오는 것을 보면 더이상 신청자나 신청하신 분들이 취소를 통해 이번 기회를 삼아 수렵인의 권리를 찾았으면 합니다.
모든 수렵이 단체에 좌지우지 되고 있습니다.
나라를 구하는 심정으로 수렵장에? --->>>> 150만원주고 나라를 구하러 가야 합니까? 처음 부터 터무니 없는
수렵비와 강제성이 높을 수렵방식으로 수렵인들이 외면한 것을 정녕 모르는 듯 합니다.
또 금일 횡성 환경과 확인결과 현찰로 포상금 준다고한 내용이 사실이 담당자와 통화를 해보니 사실이 아님이 확인 되었습니다.
(앞으로 바뀔 여지는 있을듯 합니다.)
이번 단 한번이라두 단합된 모습을 보인다면 단체든 지자체에서 함부러 수렵인들을 무시 하지 못 할 것입니다.
수렵을 위해 입금을 하셨던 분이나 혹 하시려고 하시는분들이 계시면 다시 한번 생각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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