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말씀 드리지요.

강원도 지역을 잘 몰라서

예를들어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각 1명씩 두명이면 총 찾는데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또 둘이 합류하면 약 40분 소요 그리고 총 입고 하려고하면 또 한시간 그리고 숙소 도착하면

언제 사냥할 시간이 있습니까.

똥개 1년을 안 묵힐려고 강원도 엽장을 끊었는데 총 출.입고 소요시간 때문에 올해 사냥은 접으려고 합니다

고향산천님 잘하셨어요~ 지리적으로 잘 모르시면 안하시는게 좋아요

강원도 겨울에 눈 쌓인 산을 보고 있노라면, 올라갈 엄두가 안 납니다.  눈이 허리까지 빠지고 곳곳에 깊은 계곡물이 낙엽에 덮여서 보이지도 않아요..까딱 풍덩빠지면 황천길입니다. 특히 급경사 산에는 멧돼지가 노래를 부르고 있어도 가지마세요

겨울철 미끌~해서 중심 잃으면 바로 산정상에서 평지까지 자동 도착입니다. 경험자가 말씀드립니다..

생계 때문에 불가피하게 하시는 엽사분 있을겁니다.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래도 지리 잘아는 지역사람이랑 꼭 같이 하세요...

단독 사냥  정말 위험합니다.

참으로 가지가지 합니다  수렵인 부족시 각지역 유해조수단 초빙한다더니 엽비내고 수렵하는 사람들 1도 편의를 못봐준다

참 이런공무원이 국민의 심복이라 떠들고 책상머리 지키고 앉아 있으니 한심하다 못해 측은 합니다

총기 영치는 지인들과 같이 영치를 해야 같이 행동을 하는것인데 그러면 개개인 따로 멧사냥을 하라는 것인 모양이지요

그런 사람들이 수렵행정을 하니 어용단체가 끼어들어 이리왈 저리왈 하고 수수료 갈취하지요

저도 몇년전 홍천에서 사냥하다  바위에 낙옆이 덮여 있고 얼어있어  모르고 내려가다 미끄러지면서 바위에서 몇바퀴 굴러 하마터면 황천길로 갈뻔했다 돌아온 사람입니다, 지금도 얼굴에 흉터가 남아 있지요, 머리 안다친게 천만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강원도 산은 타 지방과 달라 아주 조심해야 합니다 토질이 부슬부슬하고 잘 미끄러 집니다

지역 엽사분은 지리 다알고 멧 동선을 잘아니까 잘포흭하겠지요...타지역 엽사분 굉장이불리함니다 야산에서 멧사냥하다 어마어마하게 큰산 ..시간 ,경비,,,

모처럼  십 수 년만에  광역 수렵장을 개장 하였으면 총기 입출고도  당연히 광역으로 운용되게 끔 

편의성을 강원 경찰청에 사전 정지 작업을 해놓았어야 않았는가?

여기까지는 야생협이 생각을 못한 것인가 ?  손이 미치지 못한 것인가 ?

20년전에 피플 진도 잡으로 사냥할때 능선에서 잠까쉬는대

그때 개끼리 싸운이 붇어서 혼자서 말릴려고 하다보니 총기를 능선에 두고

골짜기까지 떨어저서 개는 4마리가 같이 싸우서 개판이고 총기는 능선에 있고

정말 지형 지역 모르면 안가시는게 강추입니다.

능선 올라서는대 반나절 밀고 가다보면 한두능선 타면 해넘어 갑니다.

다시 차로 돌아 올려면 2시간 결국 총기 담당파출소에 전화해서 좀 늣는다고 이야기하고

총기 입고 시키고 돼지도 못잡고 개고생만 하다가 잠듭니다.

이번 야생 협회 가끔 들어가서 보면 총기 보관 해재 정말 힘듭니다.

차라리 한해 쉬는게 상책인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