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멧돼지 포획전략회의 내용을 읽어 보니 또 화가 나네요!!

독일격언에 " 성경을 읽기 위해여 촛대를 훔치는 것은 죄가 아니다"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각설하고)

거룩한 성경을 읽기 위해여 촛대를 훔치는 것은 죄가 되지 아니 한다는  편엽하고 비논리적인 말을 금번 강원도의 수렵장 개장 작태에 비견하면

정확하게 맞을듯 합니다.

"ASF를 퇴치 하기 위하여 대한민국 엽사들을 상대로 금품을 갈취하는 사기를 쳐도 된다"  이것은 엄연한 범죄행위 입니다.

"학생이 공부를 잘 하기 위하여 "책방에서 책을 훔쳐도 됩니까?" 

한마디로 "적법성을 추구 하기 위하여 불법적인  행위를 하면 안된다는" 말입니다.  

강원도 멧돼지 포획전략 회의 내용은  생색내기, 전과 올리기,가 전부 입니다  멧돼지는 누가 포획 할건데?

전략회의 내용에 빠져 있는  우리엽사들은  전쟁터의 병사에 불과하고  노가다판 개잡부에 불과합니다. 마치 "너희들은 내라는 거금의 엽비나

내고 "우라가 까라면 까라는" 관료주의적 하명 같이 느껴 집니다... 물론 수렵고시공고 내용도 아주 불쾌 했지만...

돈을 줘도 하지 않을 "병든 멧돼지 포획"은  오히려 호구들로 부터 거금을 받고  "이래라 저래라" 지네들 입맛대로 사역 시킬 계획을

수립 한것  입니다.  대한민국 엽사들이 그네들 눈에는 무엇으로 보이겠습니까?

망말로  강원도가 일당을 받는 용역으로  엽사들을 모집 해도 과연  몇명이 지원할까  의문이 드는데...

오히려 엽사들로 부터 거금의 금원을 갈취하고  ASF를  해결 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독일격언"과  똑 같지 않습니까?

이러한  범죄수준의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 작태와 관련한  포획전략회의까지 주최한  강원도지사가  모를리가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강원도지사 및 수렵담당자(야생포함)에 대하여  개별적으로 항의성 민원제기를 해야 합니다 민원인의 숫자가 많으면

강원도도 그냥 넘어 가지는  못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