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 엽총 '레밍턴' 구입 후 6개월 후 반납했습니다.
총포사에서 왼손잡이 총을 구입하여 주었는데---
사격하면 눈으로 불빛이 번쩍번쩍했답니다.
다시 '베넬리 듀카'를 구입하여 지끔껏 오고 있는데요,
강원도 원주 제외하고 꿩 사냥할 만한 곳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꿩포힉도 없는 올해 강원도 수렵장.
휴식이 정답입니다.
아-- 빼놓을뻔한 이야기?
지난 해 엽총 찾는데---
어느 누구는 유해조수구제단이라며 경찰관이 총기사용 등에 대해 별도 고지합니다.
그래서 그 엽사 분 얼굴을 다시 보았습니다.
많이 본 분.
속으로 "가엽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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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을 잡은지 벌써 40여년이 되가는데 이런 더러운꼴은 처음봅니다 이제는 손을 놓을까 생각중입니다
유해조수 농사철이 끝나도 무슨 유해조수 지방의 공무원과 기회주의자들이 벌이는 비공식 수렵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