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엽사분들이 단결해서 이런것을 개혁해야됩니다

왜 우리 엽우님들이 당하고만 있어야되는지요 참으로 답답한 일이네요

까다롭게 해서 오지마라는 공고문 같습니다.

올해는 쉽니다.

어용단체 신났겠내요

  안방에서 상차려 놓고 혼자 먹으니  얼메나 좋을꼬  씨대지 냉겨 번식 많이 시켜서 내년에도 많이 벌으세요

엽비 150  이면 혹시 뎀비넌너엄 있을랑가 몰릉께  500정도 하세요^^

너무 어이없어 말이 안 나오네요.

설마 그런 몰상식한 짓을 할까 싶었는데 정말 풍문대로 시행되는 걸 보니 착잡합니다. 전국의 스포츠엽사들을 불질에 미친 호구로 보는지, 아니면 우빈님의 말처럼 건전한 취미 엽사들은 아예 오지 말라는 시그널인지 아연합니다. ASF 남하를 저지하기 위한 구제활동이 목적이라면 무료로 개장해서 전국의 돼지 사냥 엽사들을 초빙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돌아가는 꼴을 보니 돈 놓고 돈 먹는 카지노 스타일이네요. 강원도에 정선카지노가 있어 그런가요?

정신이상자가 아니라면 그런 고액의 입엽료를 내고 돼지나 고라니를 잡으러 강원도까지 갈 엽사가 있을까 싶네요. 순진한 생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