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명분을 내세운 강원도의 야비하고 비열한 술수 입니다...  타지자체도 유해조수 구제에 돈을 쓰고 있는데 강원도는  엽욕에 목말라 있는  엽사들을 마치 카지노판 호구 대하듯 하며 수렵을 야바위판으로  만들고 있네요!!  갬은 개뿔도 없는 도가 돼지열병구제 명분을 내세워 엽사들을 상대로 호구잔치하며 호구들의 호주머니만 노리고 있군요... 

강원도는 한두개군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전지역이 산악지대라 야동의 유해조수구제  인원으로는 역부족이고 ... 그래서 전국의 순진한 엽사들에게 카지노방식으로 꼬시는 겁니다 호구취급하며...  만약 강원도가 전라도 같이 평지지형 이라면 지역유해조수 구제단이 벌써 멧잔치를 벌였을 겁니다.

현재 강원도의 돼지열병 방어문제는 지형의 특성상 강원도 엽사들 만으로는  무리가 있으며 전국엽사들의 협조가 없이는 올겨울 강원도는 큰문제가 발생 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강원도는 황당한 발상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떤 공무원의 머리통에서 이런 발상이 나왔는

지... 강원도에서 멧을 포획하려면 타지역 대비 몇배의 노력과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합니다.강원도는  염치가 없어도 유만부득이지!!  현실은 도외시 한채  순수한 우리엽사들에게 합법을 가장한 천문학작인 엽비를 갈치할 궁리나 하고 있다면  이제는 우리엽사들도 당신들의 수작에 순순히 응하지는 않을것 입니다.

포획현상금도 카지노식으로 엽사들 주머니 턴돈으로 하고. 엽사들 방문으로 지역경재도 살리고.... 호구잔치 하나?  북쪽에서 강원도로 내려오는 접경시군을 합쳐서 돼지열병방어에는 효율적이겠지만... 엽사들에게는 노역장에 불과하며... 이지역들을  내세워 마치 도엽장개장 같이 현혹 하며 카지노 운영하듯  엽사들을 꼬시는데... 카지노에서 돈따는 사람 봤습니까?

우리수렵인들이 냉정한 이성적판단으로 단합된 힘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금년 코로나사태로  타지자체에서는  엽장개장을 하지 않으니 명분을 내세우고 엽사들의 엽욕과 독점적 개장의 월권을  이용하여  도랑치고 가재잡는 형국의 작태를 부리고 있습니다... 

수렵을 40여년 하며 별일들을  다격었지만   "꿩을 포획하는 것이 불법" 이라는  개같은  엽장은 우리나라 수렵역사 이래로 처음봅니다...  글을 쓰다 보니 너무 화가 나네요!! 그런데 강원도는 전국 엽장중  꿩을 비롯한 갬의 서식이 가장 빈약한 곳이며... 수렵여건이 가장 열악합니다.

 강원도가 꿩을 못잡게 하는 이유가 두가지 있는데...  첫째  멧과 고라니를  천리마 운동 하듯 잡으라는 잔대가리고  둘째 강원도는 꿩의 개체수가 원래 부족합니다(원주,횡성제외) 따라서  대다수의 엽사들이 원하는 꿩엽장으로는 부적합 합니다.

예로부터 저는 강원도는 갬이 없기로 유명하여 수렵을 가지 않았고...   강원도에 사는 저의 지인들도  해마다 남쪽엽장으로 내려와 조우 하며 갬고갈에 불만이 많습니다(특히 꿩은 보기가 하늘의 별따기 랍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원주와 횡성의 평지지형을 제외하면  산악지형에서 조수구경은 천연기념물 입니다. 횡성은 한우축사가 너무 많고 민원발생으로  애로사항 많음...

오죽하면  홍천,강릉등에서 임실, 순창, 정읍, 남원까지  왕복 800km의 거리를 미치지 않고서는  하루 이틀 단기간 수렵 하려고 오겠습니까? 물론 저는 강원도가 엽기동안 엽비무료에 숙식 및 경비일체를 부담하고  포획 현상금을  마리당 수백만원 준다고 하여도 가지 않을겁니다.

이제 우리도 자존심 좀 생각 합시다!!   "가황 나훈아 보고 우리도 좀 배웁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