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앞에서도 몇번 말씀을 드렸듯 엽우님들 개개인은 참으로 말씀들도 잘하시고 현명하신데

도무지 단합이란 단어 자체가 무색합니다 우리 엽우님들이 단합만 잘되면 환경부와 맞설수도 있고 어용단체들도 고사 시킬수

있는데 이런일이 남의일같이 나하나 빠져도 되겠지 하는 마음들이 팽배해있어 이루어 지지를 않네요

우선 엽우님들께서 한해만 수렵을 보이콧하면 개체수 조절이 않되여 농작물피해 민원이 많을것이고 멧돼지가 시내에

출몰하여 사회를 불안하게 할것이 뻔한데 그러면 환경부에 원성이 자자하고 정부에 대책을 세워달라고 아우성 이겠지요

그러면 정부에서 군인을 동원할까요 경찰을 투입할까요 둘다 힘든일이고 결국은 우리 엽사님들에게 협조를 구하지 않을까요

그러니 엽우님들이 한번 단합하여 환경부와 협상을 해서 우리의 요구사항을 관철시키면 좋을것인데 단합이 문제이지요

두서없는 졸필로 답답한 마음에 한자 적어봅니다  수렵시즌까지엽우님들 건강에 유의 하세요

구구절절 맞는 말씀만 하셨습니다

이런시국에 똘똘 뭉쳐도 시원찬을 판에

유해조수구제는 해야지만 수렵은 좀 쉬면 어떠냐는 말을 하는분도 있습니다

수렵을 풀어도 피해가 있는 지역은 당연히 구제단이 활동을 하는것이 맞지요

그러나 유해조수구제로 돈벌이를 하겠다고 수렵활동에 재를뿌리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유해조수구제로 지자체마다 쓰는 돈을 알아보면

왜 유해조수구제에 매달리는지 바로 답이 나옵니다

19년 영동군에선 유해조수구제로 1억4천만원 썼다고 했습니다

아마 올해는 돼지열병 핑계로 그몇배를 썼을겁니다

그리고 낙동강 옆동네에선 뻥인지는 몰라도 3~4천을 벌었단 자랑도 있었답니다

돼지 포획수당이  크나 작으나  마리당 25만원씩 이라고 하니

 백마리만 잡으면 2500만원이라 그럴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비용을 전국으로 따지면 얼마나 될까요?

또 전국농경지에 전기울타리와 철조망을 설치하는대 60%씩 지원하는 비용은 얼마나 될지 계산도 안나올겁니다

그많은 돈을 들여도 농민들의 피해는 줄지않고 있는 실정인대도

낭비되는 예산도 줄이고 실질적인 개체수조절 효과가 있는 수렵은

이런저런 핑계로 외면하면서 돈으로 눈가림만하는 공무원들이 있는한

수렵은 점점 쇠퇴해만 갈거란 생각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자체 담당공무원은 왜? 유해조수에만 집념하고 있냐 하는게 큰의문점입니다 듣는소문대로라면 유해조수하는엽사가 아주많이 있는데 한사람당 몇천만원을 벌었다고 한다면 한사람이100마리를 잡아야 2500만원인데 한해에 지자체에서 억대의 돈을 지출한다면 그많은 돼지가 어디 있다는것입니까? 그렇다고 한다면 산에가면 비둘기 개체 수준으로 산에 멧돼지가 바글바글하게 사육장 수준으로 있어야 그런 숫자가 나온다는 것인데 정말 의문 스럽습니다 돈이 개입되면 반듯이 그 연결 고리가 부정 부폐가 있었든게 과거 사례가 아닐까요? 반듯이 이문제도 집고 넘어가야 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순환수렵을 무시해 버리고 열지 않는 다는 소리가 나올수가 없는것 아니겠습니까?이런 의혹이 반듯이 소명되는날이 있기를 바랍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러나 유해조수 구제하시는분들중 이미 직업이 되어버린 분들도 많습니다 예전엔  유해조수 구제는 농민을 위하여 또 총잡이들 욕구로 인하여 유해조수 구제를 아무런 대가 없이 했는 이젠 아닙니다  어느덧 그것은  돈벌이가 됐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예전엔 수렵시즌만  되면 많은 총들이 출고 됬습니다만  이제는 엽장으로  떠나는 포수는 몇명 안됩니다  수렵 정책의 문제도 있지만 돈들이고 사냥 안하고 돈받고 하는 살생을  택하는 것입니다  저도  한때는 유해조수 구제단원 이였습니다 암튼 제 생각에는  유해조수 구제 하시는  분들과 수렵에 관하여 논의는 점점 더 어려워 질것 갔군요  이댓글을 쓰는 내내  마음이 무겁네요

공무원들이 어떤놈들 농간에 놀아나는걸까요?

수렵인들이 뜻을 모아 청와대에 탄원서를 내야합니다..

수렵인들 인격을 무시한채 나라에 일만 생기면 수렵인들부터 가둬버러는정책을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단합을 해서 우리의 순수 레저생활을 지킵시다...

수렵인 여렵분 힙내세요......

우리 모두 각개인의 말씀은 합당하고 지당합니다.

그러나 어느 누구가 나서는지 눈치를 보지 마시고 각개인이 주체가 되어 싸워야 합니다.

이제 절대로 말과 글로는 수렵재개를 풀지 못합니다.

따라서 서울은 환경부, 각지방 분들은 지자체환경부서에 매일 1인 시위를 릴레이로 벌려야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집회시위를 못하는 것이 한스럽습니다.

이렇게 각개인이 최선을 다해 수렵재개운동을 벌려 나갑시다!!!

언론인들에게

취제를 부탁해 보도를 하도록 합시다

지자체들이 유해조수로 혈세를 낭비하고 진정 수렵인들은 설자리가 없는 행위를 고발하여 온 세상에 알립시다

강낙화 님  말씀에 동감 합니다

철밥통 나의리들 어찌 해야 정신들 차릴런지  한심 합니다 누구는  엽비내고 마리수제한 누구는  돈벌이   정말 개같은 

행정이옵니다

지자체로 수렵이 넘어가며 망가져 버렸습니다. 중앙에서 할 때는 지자체들이 어쩔수 없이 따랐지만 이젠 지자체에 칼자루를 쥐어주었으니 제 맘대로 휘드르는 것이지요. 유해조수도 그럴 수 밖에 없는것이 지자체 공무원들과 지역 엽사들간 인과관계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그 지역 엽사들의 말로 수렵을 풀지 않고도 유해조수로만 모든걸 해결 할 수 있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충남 어느 지역에서는 담당 공무원들과 군수까지 참가한 유해조수구제단 주체로 수렵대회까지 합니다. 그 동네는 참석해서 파티까지 하구요. 벌써 수렵해제 안하고 유해조수만 한지 20년도 넘었네요. 그리고 매년 유해조수구제단에 지원금까지 줍니다. 포획물에 대한 보상금은 별도이고... 이러니 유해조수를 없앨 수 없지요. 유해조수로 수입도 적지 않지요. 국민의 세금을 낭비해가며 유해조수를 고집하는 일하기 싫어하는 공무원들과 유해조수로 수렵을 대신하며 개인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이기주의적 엽사들이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수렵은 이 땅에서 소멸 될것입니다.  

수렵단체란 이름을 팔아서

국고로 보조금 받아 먹으면서

유해조수 구제 한답시고 포획 수당이라고 돈받고

반대로 동물구조 한다고 나가면 건당 얼마에 출동수당 챙기고

그렇게 공무원들과 결탁해서 돈벌이에 목메는 인간들이 있는한

수렵인들에게 불이익이 돌아오는건 어쩔수없지 싶습니다

야생동물로 인한 농민들의 피해와

국가예산이 이렇게 저렇게 낭비되는걸 따지면

년간 수백억은 될듯 싶은대

언제쯤 환경부와 담당 공무원들이 정신을 차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