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사자간 합의가않되면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개입하여 사건을 처리하는것이 합리적입니다.

1년반 이전의 일이니 본인들집은 보수하고 아랫집 피해는 발뺌하는군요. 

이미 너무 오래지나서 당사자가 부인하면 어렵겠네요

그당시 피해본것과 해당세대가 누수공사를 했다는걸 증명할 수 있어야 그나마 싸워볼 수라도 있겠습니다.

흰님들의 답글을 주신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야기 해서 누수업자를 선정해 누수검사를 한뒤에 세탁실 베란다 바닥에 여기저기 실리콘으로 처리를

하였습니다 그것이 증거가 되지 않겠습니꺄

그리고 당시의 피해상태를 집적보고 촬영을 그사람들이 했는데요 지금도 그영상이 보존데 있습니다

위 층에서 물이 세어 아래 층으로 누수된다는 증빙자료가 있어야 하는데 누수업체 중 누수된다는 사실을 증명해줄 누수업자를 선정하던지 아니면 당시 피해상태를 직접보고 촬영한 영상자료를 보관하고 있으면 그 영상자료 기타 증빙자료가 된다고 판단되는 모든 자료를 수집하여 변호사나 법무사사무실에 가셔서 자문을 구하여 법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상대방과 대화로서 해결될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이정도면 자료만 충분히 확보해서  변호사없이 하는게 변호사비가  만만하지않을건데요

증빙자료를 가지고 변호사사무실에 가서 상담하면 상담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그러나 법무사 사무실에 가면 상담료없이 친절하게 상담을 잘 해 주시고 변호사 못지 않게 법률지식도 갖고 있습니다. 법무사와 상담을 해 보시고 증빙자료가 충분하다고 하시면 법무사에게 소장을 작성해 달하고 하세요. 그러면 소장작성비만 주시고 본인이 법원에 소장을 제출하시면 됩니다. 소장제출하는 과정에서 애로사항이 있으시면 법무사에게 문의하시면 절차를 친절히 잘 안내 해 드릴것입니다. 소장작성비는 10만원 전후로 저렴합니다.

답글을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법보다는 인간적인 삶을 살아가는것이 도리인데 이런 막무가네는 처음 보네요

김진권님 말씀에 동감   소장비 10~20정도

변호사비 청구할수 있으나 배보다 배꼽이 훨씬 큽니다  변호사비 300들면  20정도 청구 되겠네요

아파트는 대화가 가능한 분들은 서로 상식적으로 원만히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겠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는 관리사무소를 통한 해결이 좋을 것입니다. 성질 급하신 분들 윗집에서 쿵쾅거린다고 부엌칼 들고 올라가는 분들 있는데 큰일납니다. 가능한 한 관리사무소를 통한 해결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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