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전에 돼지 새끼를 발견하여 짖으면서 구석에 몰아
주인이 올 때까지 기다렸던 그때처럼 산 중턱에서 계속 짖고 있다
고라니는 금방 포기하고 오는 녀석인데 이건 필시 돼지다
탄을 바꾸고 내심 산을 오르며 야~! 이거 돼지를 어떻게 끌고 내려오지
혼자 만에 이런저런 고민에 빠져 상상하며 숨을 거칠게 헉헉 거리면서 오르는데
뭐지??? 이 녀석 왜 얌전하게 앉아있지?
헉! 올무에 걸려서 날 부른 것이다
김칫국을 마셨던 내가 미안하다 내심 안도에 한숨을 내쉰다.
여러분 올무 . 창애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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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무에 걸인견은 그냥풀어줘도 되는데 창에에 걸인견은 아무리 주인에 복종하든 견이라도 주위하셔야 됩니다 고통스러워 주인도 물릴수가
있습니다 그런때에는 엽복을 벗어 머리에 쒸운후에 머리를 잡고 풀어줘야 됩니다 참고하세요
찬바람님 좋다가 마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