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에도 마찬가지로 꿩이 2월달에 수렵하는 수준으로 아주 민첩하여 엽장에 들어가면 날라가 버리곤합니다. 수확기유해야생동물포획단을 운영하는 것도 좋지만 지자체에서 꿩은 포획대상 항목에서 제외시켜야 합니다. 2년전에 의성군의 경우 꿩을 유해조수로 지정되어 포획하는 것을 엽사들이 보고 의성군에 항의하여 포획대상에서 제외시켰습니다. 앞으로 수확기유해야생동물포획단을 운영하는 지자체에 계신 엽사분들이 지자체에 건의하여 포획을 금지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이런 형태로 나간다면 수렵은 말살할 것입니다. 그리고 요즘 수렵을 하다보며 느낀것이 15~20년전 엽장이 지금은 인가, 우사, 돈사, 팬션 등이 들어서서 사냥할 곳이 없습니다. 앞으로 5~10년 후면 수렵장소가 없어 수렵은 끝장이 날것이고 각 지자체에서 유해야생동물포획단만 운영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김진권님 말씀처럼 되길 바라는 놈들이 있다는거가 문제지요

영동엽장도 같은 상황입니다

말로만 불평하지말고 환경부와 언론에 유해조수구재의 부당성과 수렵의 문제를 제기해야합니다.

고양이목에 방울을 누가 달건지가 문제가 아닌듯

오늘의 문제가 아니고 앞으로가 더 문제입니다.

갑자기 누구는 돈받고 돈버는 수렵을 하고 불법도 하겟죠?

누구는 돈을 내고 어렵게 수렵을 해도 스트레스를 받는 제도가 참 누가 이렇게 만들어서 분난을 일으키느지...

수렵에 관계되는자들 모두와 총포사등 모두 힘을 합해서 정당한 법이 만들어지도록 저부터서 힘이 되겠습니다.

이상은 저의 조그만 소견입니다.

죄송합니다.

현재 수렵은 이원화 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일반 포획료 지불하고 하는 사냥과 돈받고 하는 유해조수 포획

그런데 양쪽모두 엽우님들 않인가요 

이런일이 발생하는것은 무능하고 보신주의적인 환경부나리들과 엽우님들에 기생하여 먹고사는 어용단체들의 합직품이죠

그래서 지나번 과천에서와 세종시에서 이것을 바로잡아보자고 엽우님들 여러분들에게 모여서 우리의 힘을 보여주고 이런것을

개선해 바로 시정해 볼까해서 몇분이 고생해서 모임을 주선하였던바 참여인원이 너무 부족해 그사람들한테 어필도 못한채

몇마디 대화로 끝내고 헤어젔습니다

새삼 말씀드리지만 엽우님들 개개인은 참으로 현명하시지만 나하나 빠져도 별일이야 있겠냐 하시는 그런사고 방식을 갖고

있기때문에 모든것이 이루어지지 않네요

두서없는글 죄송합니다

제가 보은엽장에서 3번 수렵을 하였고 할때마다 엽기가 끝날때까지 꿩이 보이는 곳인데 올해는 정말로 하나도 볼수 없어 엽장에서의 인연으로 알고 지내는 몇몇 동네분들에게 물어보니 유해조수 하는 분들이 계속 다녔다고 하더군요

수렵전까지 계속 돌아다녔으니 간신히 살아남은 특공대꿩 몇마리만 살아남아 사람 발자욱 소리만 들려도 기어서 번개같이 도망가지요.ㅎㅎ    이는 아마도 전국 공통일거에요..  특공대꿩만 살아 남듯이 유해조수만 남고 수렵은 점차 없어질 거라고 생각해요

환경부에 개체수를 어떻게 조사해서 수렵엽장을 해제햇는지 감사담당관에 알리세요

분통이 터저서 글을 올릴수가 없네요

"수렵폐지 소식에 마음상하지 않게 비울거 비우고 있다"는 말씀에 정말로 많이 공감 합니다.

 이미 포획물에 욕심을 버린지는 오래 되었고 좋아하는 총들고 산길을 걸으며 자연을 느낄수 있음에 감사하며 지낼려고 합니다.. 

수렵이 끝나는 날까지 안전수렵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좋던 엽장이 주택과 펜션, 우사, 돈사 등이 들어서고 엽장은 좁아지고 유해조수 포획동물에 꿩을 포함시키니 자연 수렵은 말살되게 되어 있습니다. 엽장이 좁아 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유해조수 포획동물에 꿩을 포함시키지 못하도록 환경부와 지자체에 건의하고 항의하여 유해조수 포획동물에 포함시키지 않으면 수렵철에 수렵인들이 스트레스를 덜 받고 어느정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됩니다.

경북은 올해 돼지열병을 핑계로 외지 수렵인 수렵금지(수렵장 미개설), 지역토착 엽사들 만의 "그들 만의 리그"(멧돼지 기동포획단)를 펼치고 있습니다.